CONCEPT

이 전원주택은 주변 풍경과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은퇴 이후에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간결하고 유지 보수가 용이한 집입니다. 

정면은 단순한 형태로 디자인하여 소재에 포인트를 주었고, 

뒷면은 단순한 소재와 형태로 조화롭게 연출하였습니다. 

주요 공간은 남쪽에 위치해 동서로 긴 형태로 구성되어 

채광과 경관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건축주분의 취미인 상록수와 분재를 고려하여 

옹기종기 심은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봄이 기다려지는 전망 좋은 이 주택은 건축물과 

자연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