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

강원도 섬강 근처에 위치한 '돋을볕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이름처럼 해돋이 무렵 솟아오르는 햇볕을 담은 이 주택은, 

아침마다 저수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는 평온하고 편안한 공간입니다.

4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방감 있는 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설계되었으며, 

전면창을 통해 외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연스럽게 실내로 끌어들입니다. 

또한, 1층 거실 안쪽에는 벽난로를 설치하여 따뜻함을 더해, 

겨울철에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